영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(센터장 이선정)는 오는 2월 25일까지 9세부터 24세까지의 초․중․고․대학생 청소년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프로그램 <셀프힐링 프로그램> 및 <심리검사 교실>을 운영한다.

<셀프힐링프로그램>은「보석십자수」,「펀치니들」,「명화그리기」,「입체퍼즐」, 「보드게임」등 스스로에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통해 스트레스 해소 및 정서적 안정감을 강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, <심리검사 교실>은 학습유형검사 및 진로탐색검사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올바른 학습방법 및 학습방향을 알려주며 자신에게 맞는 진로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.

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점심시간(12:00~13:00)과 주말은 운영하지 않으며. 자세한 사항은 영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전화(054-683-1388) 및 홈페이지(www.yyg.go.kr/youth)에서 볼 수 있다.
이선정 센터장은“코로나19로 활동에 제약이 많은 청소년들이 방학기간 동안 스트레스 해소와 안정감을 찾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하겠다.”고 말했다.
프로그램에 참여한 김(영양초 6학년)○○은“방학동안 여러 가지 체험을 할 수 있어서 정말 즐거웠다. 다음에 또 오고 싶다.”고 소감을 밝혔다.
경북연합방송 gumisun@daum.net
# [경북교육방송]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재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.